학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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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목적
이 연구의 목적은 10주 신경근 훈련이 태권도 시범선수의 서전트 점프, 자세조절, 하체 손상지표 및 고유수용성 감각에
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분석하였다.
방법
이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대학 태권도 시범선수 30명으로 운동군 15명과 통제군 15명을 무작위로 분류하였다. 운동군
은 신경근 훈련(플라이오메트릭, 코어 및 평형성)을 10주간 주 3회 100분간 실시하였다.
결과
제자리높이뛰기에서 시간 및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. 자세조절 중, 좌측 앞으로 도달거리는 시간에서,
좌측 후방 안쪽 및 후방 가쪽 도달거리에서는 시간, 집단 및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. 왼발 앞쪽 및 후방안쪽
도달거리는 시간, 집단 및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, 후방 가쪽 도달거리에서는 시간 및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. 하체 손상지표에서는 좌・우에서 시간 및 상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. 고유수용성은 눈감고 제자리걷기와 위치찾기에서 유의한 상호작용이 있었다.
결론
10주간의 신경근 훈련은 태권도 시범선수들의 순발력과 자세조절 및 고유수용성 감각 향상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주제어
신경근 훈련, 태권도 시범선수, 제자리높이뛰기, 자세조절, 하체 손상지표, 고유수용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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